진짜 너무 자랑하고 싶은 쇼파예요. 집에 오시는 분들마다 가장 먼저 하시는 말이 쇼파가 너무 이쁘다!!! 입니다~*^^*
맘에 드는 쇼파을 사기위해 여기저기 발품 많이 팔았어요.
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이 봄소와 본점이였는데... 봄소와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... 그 전에 찜꽁 해놨던 다른 쇼파들이 머릿속에서 삭제되는 기분이였어요~ㅎㅎㅎ
다른 매장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광장히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~ 매장이 엄청 큰데도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~ 바로 이거야! 를 외쳤답니다.
근데, 이것도 예쁘고, 저것도 예쁘고~ 맘에 드는게 너무 많다보니 결정을 할수가 없었죠~ㅠㅠ 진짜 봄소와 매장에 반나절은 있었나봐요.
결정 장애가 온 저에게 남편이 이걸로 하자며 선택한게 수피아와 핀아의 조합이었어요! 꺄악~ 환상의 조합 아닌가요?
저희 집에 딱 맞는... 오히려 집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쇼파인것 같아요.
귀여운 딸들도 너무 좋아하고,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행복해진 기분이예요!
식탁도 봄소와에서 같이 구입했어요. 식탁은 또 어디서 사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심플하고 딱 맘에 드는 원목식탁이 있어서 구입하였답니다.
코로나로 지쳐있고 힘든 요즘~ 수피아+핀아 쇼파 덕에 집에 있는게 힐링이고 행복하네요~*^^*